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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동작구 '취업지원센터', 취업성공 메카...

또 지난해 6월에 개설된 동작취업지원센터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역시 현재(올해 3월 기준) 1천230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매주 유용한 취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축제...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동작구 '취업지원센터', 취업성공 메카...

‘동작취업지원센터’ 연계 취업자수 2024년 1천220명→작년 2천명으로 64% 수직상승

365일 24시간 문자상담 예약, 카카오톡 채널운영

박일하 동작구청장(앞 왼쪽 5번째)이 지난해 6월 동작취업지원센터 개관 2주년행사에 참석에 주민들과 기념촬영한 모습.

동작구 ‘취업지원센터’가 취업 성공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지난 2023년 개관한 ‘동작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 취업자수 증가 등의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년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를 통한 취업자 수는 2천 명으로 2024년 1천220명 대비 64% 증가했다. 또 2025년 한 해 동안 1만 3천803건의 취업상담과 3만 4천728건의 취업알선을 통해 구민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작년 2월부터 운영중인 ‘일자리 길잡이’ 제도는 기존 ‘고용 24(고용노동부 운영)’ 시스템의 짧은 관리기간(3개월)과 자료보관의 한계를 보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구직자가 ‘일자리 길잡이’에 희망직종, 근무지, 임금조건 등을 등록하면, 일자리가 발생될 때마다 맞춤형 알선 문자가 발송된다. 이후에도 분기별 1회, 1년간 사후밀착 관리를 통해 고용여부를 확인하며 재취업을 돕는다.

그 결과 현재 3월 기준 ‘일자리 길잡이’ 등록자 수는 1천517명 중 69%에 달하는 1천43명이 실제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나아가 구는 지난해 8월부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일자리톡 서비스(1588-3690)’를 도입해, 문자 한통으로 전문상담사의 일자리 상담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 6월에 개설된 동작취업지원센터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역시 현재(올해 3월 기준) 1천230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매주 유용한 취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축제 결합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내 우수기업인 유한양행이 채용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했으며 농심, 동아제약 등의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2025년 박람회의 경우 총 1천652명이 참여해 이중 66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현재 구는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15~39세), 동작50+센터(40~64세), 어르신일자리센터(65세 이상)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전 연령층을 위한 촘촘한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취업교육을 위해 올해 하반기 ‘취업 트레이닝 센터’를 조성해 취업확정형 실무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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