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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 "애니콜 신화 다시" 삼성 19조 로봇 투자 '로봇 TF' 가동 총력

삼성전자가 로봇과 AI 분야에 19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면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본산’ 경북 구미시가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구미시 "애니콜 신화 다시" 삼성 19조 로봇 투자 '로봇 TF' 가동 총력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삼성전자가 로봇과 AI 분야에 19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면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본산’ 경북 구미시가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구미시는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로봇 통합 조직인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구미사업장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및 로봇데이터팩토리 구축을 추진함에 따라, 투자 유치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봇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구미 투자 계획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면서, 구미시는 데이터를 모으고 AI를 학습시켜 실제 로봇으로 양산하는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거점’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 준비는 끝났다"… 튼튼한 로봇 인프라 구축 완료

구미시의 이 같은 당찬 도전 뒤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차별화된 산업 기반이 존재한다.

구미시는 일찍이 ▲2023년 로봇산업 육성 조례 제정 ▲2024년 로봇도시 비전 선포 및 전담 부서 신설 등 선제적인 행정 기틀을 다져왔다.

현장 기반도 단단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직업혁신센터’를 통해 실무형 로봇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2026년 ‘경북로봇플래그십 거점’을 개소해 50여 개 로봇 관련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 체계를 갖췄다.

여기에 총 1,989억 원 규모의 13개 AX(AI 전환) 사업을 전개해 전통 제조업 산단을 AI 기반 첨단 산단으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산·학·연·관 연계 '로봇 TF' 가동… 산업부 특화단지 지정 사활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을 필두로 ‘로봇 TF’를 형성해 삼성의 투자 동향을 밀착 분석하고, 경상북도 및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와 함께 국가 R&D 사업 발굴 및 협력업체 유치에 나선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화단지 유치 시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개발부터 실증,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국가 대표 로봇 클러스터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과거 삼성 애니콜 신화를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했던 저력 있는 도시”라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에도 삼성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제2의 애니콜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 시장은 “로봇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반드시 이끌어내 구미를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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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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