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2026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난 3일 게시된 광화문글판 봄편의 키워드인 '발견'과 '기적'이다.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낸 경험(발견) 또는 평범한 순간이 삶의 커다란 변곡점이 된 경험(기적)을 3000자 이내의 에세이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1편만 출품할 수 있으며 다음 달 5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5월 15일 발표된다.
교보생명은 대상(상금 300만원)과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명예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으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삶의 깊은 통찰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는 AI(인공지능)가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영역"이라며 "대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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