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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수 선거 이차영·송인헌 전·현직 리턴매치

둥지사업, AI 왕진버스, 지역의료기관과 대도시병원 연계시스템 구축, 우리 집이 곧 병원, 모든 농산물을... 제시하고 AI 기반 스마트 농업과 유기농 산업을 결합한 명품 농업도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괴산군수 선거 이차영·송인헌 전·현직 리턴매치

이 “원팀 위한 고발장 취하 검토”

송 “변화 씨앗으로 결실 숲 완성”

▲ 민주당 이차영 전 괴산군수, 국민의 힘 송인헌 현 괴산군수.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 충북 괴산군수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괴산군수 선거는 이차영 전 괴산군수(64·민주당)와 송인헌 현 괴산군수(70·국민의 힘)가 다시 한번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 민선 7기와 민선 8기 군수들의 재 대결인 셈이다.

민주당 이차영 전 괴산군수는 지난 3월 11일과 4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득권’, ‘주거돌봄권’, ‘경제권’, ‘행정주권’을 4대 기본권으로 설정하고 군민 월급통장, 모듈러 주택 공급을 통한 만원 둥지사업, AI 왕진버스, 지역의료기관과 대도시병원 연계시스템 구축, 우리 집이 곧 병원, 모든 농산물을 팔아주며 택배비를 절감하는 유통판매 준공영제, 지역 특성화학교 육성, 온마을배움터 지원, 청년 정책 패키지, 일상의 모두 교육을 10대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19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경선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민주당은 원팀으로 가야 한다”며 “원팀으로 가기위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들을 승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발장 취하 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군수는 괴산 감물 출신으로 감물초, 청주고, 충북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괴산부군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민선 7기 괴산군수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송인헌 현 군수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9기 비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살기 좋아지는 괴산’을 제시하고 AI 기반 스마트 농업과 유기농 산업을 결합한 명품 농업도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스포츠 도시, 청년 창업과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력 도시, 통합돌봄과 고령친화 정책을 통한 평생안심 건강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행복도시 조성 등을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19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4년전에 선거를 치른 이차영 전 군수와 또다시 6.3지방 선거를 치르게 됐다”며 “이번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변화의 씨앗을 거대한 결실의 숲으로 꼭 완성시켜 괴산의 더 큰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괴산명덕초, 괴산중, 괴산고, 경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충북도 공보관, 음성부군수, 충북혁신도시 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민선 8기 괴산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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