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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 내년 12월 준공 목표 사리지구 농촌 공간 정비 '본격화'

사업 대상지는 사리면 중흥리, 소매리 일원 약 2.3㎢ 부지로 군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괴산 내년 12월 준공 목표 사리지구 농촌 공간 정비 '본격화'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 사업계획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지구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시행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사리면 중흥리, 소매리 일원 약 2.3㎢ 부지로 군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비·지방비 등 총 2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축산시설 밀집 등으로 훼손된 농촌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지속 가능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지역은 오랜 기간 퇴비공장, 돈사가 밀집해 있어 악취와 소음 등 환경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군은 각 시설과 방치된 빈집 등을 매입·철거해 부지 내 스마트팜 실습장,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공동생활홈, 나눔센터 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군은 신규 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및 시설 운영을 병행해 농촌 공간 재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악취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촌 재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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