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진미래기술체험관 외국공무원 단체방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광진구가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첨단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교류 확대에 나섰다.
광진구는 지난 9일 광진미래기술체험관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사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기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중국과 일본, 필리핀, 독일 등 8개국 공무원 및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의 4차산업 교육시설로, 디지털 기반 전시체험 공간과 로봇·코딩·자율주행 교육 공간, AI 기반 체험존, 드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시체험존과 아카데미존, 드론존, 로봇팩토리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이 집중됐으며, 체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자체 차원에서 미래기술 체험 공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자국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광진구의 미래기술 교육 모델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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