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대비... 교육행정 개편 내용 상세 안내
교장·교감 분리 운영... 학교 현장 관리자 공백 최소화 고려
산하기관 순회 설명회·노조 간담회 이어 교육공동체 소통 확대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AI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광주AI교육원 대강당에서 모든 학교의 교장과 유·초등 행정실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체계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관리자 부재를 막기 위해 교장과 교감을 분리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모든 학교의 교장과 유·초등 행정실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22일에는 모든 학교의 교감과 중등·특수 행정실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 ▲주요 로드맵 ▲분야별 협의 현황 ▲체계 개편 방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4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4차례 순회 설명회를 열었으며, 지난 17일에는 11개 단체가 참여한 노동조합 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김치곤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준비단장은 “이번 소통의 자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정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교육행정통합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재 기자 / 콘텐츠 책임자 조준성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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