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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상의, 통합시장 후보들에 '지역발전 10대 정책' 제안

빅테크 기업 및 대기업 유치 전략 ▲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 테마파크 유치 등이다. 또 ▲ 무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재추진 ▲ 광주~화순 광역철도 노선...

광주상의, 통합시장 후보들에 '지역발전 10대 정책' 제안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 제공]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민선 9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주요 정당 후보들에게 '지역발전 10대 정책'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10대 정책은 ▲ 청년이 모여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광역 성장전략 ▲ 산업용 전기요금 저비용 공급체계 구축 및 송배전망 확충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의 안정적 추진 ▲ 군공항 이전 이후 확보되는 대규모 부지를 활용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대기업 유치 전략 ▲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 테마파크 유치 등이다.

또 ▲ 무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재추진 ▲ 광주~화순 광역철도 노선 신설 ▲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국회도서관 광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주관 등 3대 국립문화시설 유치 ▲ 지역 특성을 고려한 2차 공공기관 지역 유치 등이다.

광주상의는 최근 실시한 지역 기업인 대상 의견조사에서 대기업과 앵커기업 부재, 청년 인재 유출, 에너지 비용 부담, 문화·정주 인프라 부족 등이 지역 발전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나타난 점을 반영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 내용을 구성했다.

광주상의 한상원 회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 통합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국가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며 "차기 통합시장은 기업이 모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의 미래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전남광주는 에너지, 인재, 산업기반, 문화자산을 두루 갖춘 잠재력 높은 지역"이라며 "각 정당 후보들이 이번 정책 제안을 적극 검토해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발전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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