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로고.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노동자, 택배노동자, 화물차주 등 플랫폼 기반 노동자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 산재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5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배달노동자를 중심으로 추진했던 사업을 올해는 택배노동자와 화물차주까지 확대해 다양한 플랫폼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플랫폼노동자로, 노무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배달노동자 300명, 택배노동자 100명, 화물차주 50명이다.
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납부한 산재보험료를 확인해 본인 부담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연 2회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집 인원 마감까지 선착순으로 네이버폼(https://m.site.naver.com/22tgV)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구 대표이사는 “플랫폼노동자는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안전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플랫폼노동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0
훈훈해요
0
슬퍼요
0
화나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정상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플랫폼노동자
#산재
#보험료
#지원
저작권자 © 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