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책디자인단 과제개발 교육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정책디자인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락희호텔에서 진행했으며 시 소속 공무원 50명이 참여해 실·국별 10개 팀을 구성하고 정책개발 활동에 착수했다.
정책디자인단은 복지, 경제, 일자리, 관광, 문화,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정책 발굴을 목표로 운영되는 공무원 연구모임이다.
올해는 정책디자인단이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소규모 실행)’ 방식으로 구체화하고 실제 정책 실행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운영이 특징이다.
프로토타이핑은 정책 시행 전 소규모로 적용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한 뒤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환경 및 지역 분석을 비롯해 프로토타이핑 사례,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책디자인단은 앞으로 △프로토타이핑 △선진지 견학 △사업계획서 첨삭 △전문가 코칭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과제별 실현 가능성 검토와 관련 부서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6월에는 정책오디션을 열어 팀별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시책은 내년 신규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우수 팀에는 포상금과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정책기획 역량은 공직자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권취재본부=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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