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안내 포스터./광양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시정 현안을 두고 시민들과 솔직 담백하게 담소를 나누는 소통 자리인 ‘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첫 회 일정을 오는 29일에서 내달 12일로 미루고, 대상자 접수 기한도 8월 5일까지 늘렸다.
시민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시정 방향에 녹여내고 문턱을 대폭 낮추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장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일대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매 회차 지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은 물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의 장기적 발전 구상을 자유로이 공유한다.
일정이 조정된 1회차 행사는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전환 시대! 변화와 혁신’이라는 화두를 갖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 기류와 미래 비전에 관해 가감 없는 이야기를 나눈다.
신청 기한은 당초 지정됐던 7월 22일에서 8월 5일까지로 보름가량 이월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정에 깊은 관심이 있고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전체 모집 규모는 3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MY광양 애플리케이션 접속 후 ‘소통참여’ 탭을 통해 인터넷 신청서를 제출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접수 창구에서는 신청인의 신원 정보와 함께 구체적인 건의사항이나 시정 제안을 입력할 수 있다.
선발은 논의 주제와 부합하는 신청자를 우선하여 접수 순서대로 진행하며, 확정 인원에게는 전화나 문자로 통보한다. 그러나 특정 조직의 홍보 목적, 소모적인 민원 제기, 정치적 성향을 띤 신청건 등은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아 배제된다.
기타 세부 문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홍보소통실 소통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격주마다 시청 광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여러 장소를 돌며 소통 무대를 계속 마련한다.
향후 일점은 매회 주제를 미리 안내한 뒤 30명에서 50명 안팎의 참가자를 모을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행사가 열리기 14일 전부터 7일 전 사이에 MY광양 앱 ‘소통참여’ 창구에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일정과 모집 기간을 조정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양의 변화와 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양준혁 기자 y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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