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게임 사랑과 아찔한 현질(아이템 구매)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세 사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과거부터 이어온 게임에 대한 애정과 과도한 과금으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규현은 과거 자신이 모델로 활약했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를 언급하며 남다른 규모의 현질 경험을 공개했다. 규현은 “예전에 게임 모델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받은 광고 모델료보다 게임에 현질한 금액이 더 많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규현은 최강창민의 게임 스타일을 폭로했다. 그는 최강창민이 즐기는 게임에 대해 “그건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하는 게임”이라며 “건물을 지으면 완성까지 한 시간이 걸리는데 돈을 쓰면 바로 완성된다. 처음엔 안 하다가 ‘시간은 금이니까’라며 결국 현질의 세계에 빠지더라”고 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솔직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는데 레벨이 높아지고 게임이 커지니까 건물을 짓는 데 보름, 심지어 한 달까지 걸리더라”며 “이걸 어떻게 기다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강창민은 게임 현질 때문에 카드사로부터 본인 확인 연락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게임 내 해외 결제가 이어지자 카드사 측은 도난 카드 사용을 의심해 최강창민에게 연락했다. 그는 당시 카드사 직원에게 “못 믿으시겠지만 제가 맞다. 금액 때문에 놀라셨죠?”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을 향한 세 사람의 남다른 애정과 과감한 과금 일화가 공개되며 ‘핑계고’에서 펼쳐진 이들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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