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구청
(서울=국제뉴스) 최정범 기자 = 관악구가 관악S밸리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 2027' 공동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12일부터 26일까지 'CES 2027 관악S밸리관'에 참가할 기업 5개사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모빌리티·바이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창업 7년 이내인 벤처·창업기업이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질적 도약'이다. 구는 모집 조건에 글로벌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 입점과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신청을 연계했다. 혁신상 도전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신청비 지원, 집체 교육도 제공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부스 운영권과 함께 현지 숙박·교통·통역·물류비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지원된다. 현장에서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피칭데이'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전시 종료 후에도 혁신상 수상 기업에 전용 네트워킹 커뮤니티 가입 자격을 주고, 투자 유치·판로 개척·홍보 콘텐츠 제작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관악S밸리 입주기업은 2022년 CES 최고혁신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3개, 2025년 5개, 2026년 1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구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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