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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천도시공사, 직원능력검정시험 6월 첫 시행

공사는 출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자체 개발 도구를 활용하고, 실무 연관성이 낮은 내용은 제외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사는 직원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천도시공사, 직원능력검정시험 6월 첫 시행

과천도시공사 전경 <과천도시공사 제공>

과천도시공사가 오는 6월부터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능력검정시험’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사 업무와 직결되는 법령과 조례, 사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무 전문성과 업무 수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규정을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기준으로 내재화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시험은 직원 서열화나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닌, 개인의 업무 역량을 점검하는 ‘진단형 평가’에 초점을 맞춘다. 시험 범위는 지방공기업법을 비롯해 사업 관련 법령과 과천시 조례, 인사·복무·회계 등 내부 규정 28종을 포함한다.

공사는 출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자체 개발 도구를 활용하고, 실무 연관성이 낮은 내용은 제외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사는 직원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험 전 예상문제와 핵심 요약 자료를 제공하고, 시험 결과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난이도 조정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신은 사장은 “법령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업무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직원들이 규정을 단순히 준수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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