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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주교육지원청 '백제고을 꼬마탐험대' 출발!

공주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영유아 공동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백제고을 꼬마탐험대'를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공주향교 등 지역 역사문화 현장에서 진행된 '백제고을 꼬마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이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향교 등 지역 역사문화 현장에서 진행된 '백제고을 꼬마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이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영유아 공동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백제고을 꼬마탐험대'를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시작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347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주향교와 선화당, 황새바위 등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에서 모두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나도 선비가 되어 볼래요', '세계시민이 뭐예요?', '옛날옛날 우리 동네 시장님이 궁금해요',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는 왜 만들어졌을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에 소풍가요!', '우리 동네에서 서울까지 바닷길을 만들자!'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국가유산 현장 체험을 비롯해 전통문화 놀이와 환경교육, 예절교육을 함께 운영해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과정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연계해 무료로 제공된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보통합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명택 교육장은 "영유아들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동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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