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바탕으로 네팔 농촌 활성화 지원
▲ 대한민국 비영리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ACC, 공익법인)과 네팔 마디 농촌지방정부(Madi Rural Municipality)가 18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 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교육, 문화, 국제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대한민국 비영리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ACC, 공익법인)과 네팔 마디 농촌지방정부(Madi Rural Municipality)가 글로벌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8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 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교육, 문화, 국제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아시아문화연구원과 네팔 마디 농촌지방정부가 대한민국과 네팔 양국 간의 우호 증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교육, 문화 및 학술 협력 ▲국제교류 및 공적개발원조(ODA) ▲지역사회 발전 및 역량 강화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공공보건 및 사회복지 증진 ▲농업, 농촌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 지식공유 및 정보교류 등이다.
또 개별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별도의 협약 또는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수 있으며, 개발협력기금이나 민간재단 등 기타 가능한 재원으로부터 재정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서명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과 네팔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번영과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는 포괄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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