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한마당축제 리플렛/ 사단법인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연합회
무형유산대전 리플렛/ 사단법인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의 예능과 기능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전주 덕진공원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한마당축제’와 ‘2026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대전’이 개최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사)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 무형유산의 우수성과 전승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마당축제에는 판소리와 무용,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예능 분야의 도 지정 무형유산 개인보유자 18명과 보유단체 6개 팀이 참여한다. 각 종목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멋과 흥은 물론 전북 무형유산이 지닌 예술성과 전승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개최되는 무형유산대전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2명과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18명이 참여한다. 악기장, 민속목조각장, 옻칠장, 자수장, 선자장 등 전통 공예 분야를 대표하는 작품 약 30점이 전시되며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과 예술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를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무형유산의 예능과 기능 분야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무대 위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생동감을 느끼고, 전시를 통해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을 감상하며 전북 무형유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능 분야와 기능 분야의 무형유산을 동시에 소개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가치와 미래 세대를 위한 전승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북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보유자들과 전승자들이 참여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그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왕기석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은 “무형유산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삶의 지혜와 예술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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