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서류 제출 없이 장애심사”…국민연금, 전북대병원과 진료정보교류 협약
ㅣ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16일 전북대학교병원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호남권 의료기관 가운데 첫 협력 사례다.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은 장애정도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자료를 공단이 병원으로부터 직접 받아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청인의 병원 방문 부담과 심사 지연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공단은 서울아산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과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협력 의료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 에스알, 역사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
ㅣ 에스알
에스알(SR)은 16일 평택지제역에서 군·경찰·소방, 평택시와 함께 테러·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신고와 상황 전파, 이용객 대피 유도 등 초기 대응과 함께 관계기관 간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SR은 합동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코레일, ‘여행가는 달’ 맞이 기차여행 상품 특별할인
ㅣ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6 여행가는 달(4~5월)'을 맞아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월, 남원, 문경, 보령 등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고 관광지 QR코드나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인증하면 열차운임 전액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5개 테마열차는 50% 할인하며,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는 권종과 관계없이 2만원을 할인한다. 해당 할인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 한국전력, 청렴혁신 추진단 킥오프...청렴문화 확산 본격화
ㅣ 한국전력
한국전력(한전)은 1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KEPCO 청렴혁신 추진단’ 출범 회의를 열고 조직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 신뢰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김동철 사장 주도의 청렴관리체계 강화, 관행적 업무 개선, 현장 부패 예방, 직원 청렴문화 내재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한전은 고객 업무 투명성 제고와 청렴 교육 확대, 현장 소통 설명회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수원, 국내 최초 원전 물리적 방호 콘퍼런스 개최
ㅣ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12~13일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자력발전소 물리적 방호 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원전 물리적 방호를 단독 주제로 한 국내 첫 행사다. 행사에는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기술, 미국 웨스팅하우스 등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방호 체계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 방호 운영, 설계 단계 반영, 인력 훈련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전 물리적 방호 역량은 향후 원전 수출 경쟁력에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 가스공사, 日 JERA와 LNG 수급 협약 체결
ㅣ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LNG 기업 JERA와 ‘LNG 수급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세계 1~2위 LNG 구매자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급 관리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양측은 2023년 MOU 체결 이후 LNG 물량 교환(스왑) 사업 등 협력을 지속해왔다.
■ 한난,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4월30일까지 접수
ㅣ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을 4년 연속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난 공급구역 내 아파트·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동절기 난방비 일부를 지원하며, 최대 29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영구임대주택 거주 세대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감면된다. 한난은 기존 정산 방식 대신 정액 지원 방식을 도입하고, 방문 접수 서비스 등을 통해 신청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 서부발전, AI 로봇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ㅣ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지능형 자율점검 4족 보행 로봇을 김포발전본부 발전설비 감시 업무에 투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음향 분석과 열화상, 초음파, 가스 감지 기능을 활용해 발전소 설비를 24시간 점검하고 안전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전달한다.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이나 쓰러짐 등 위험 상황도 감지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앞서 평택·태안발전본부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로봇 도입으로 설비 점검 업무의 약 37%를 대체해 연간 7300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신규 발전소에도 로봇을 확대 배치하고 수집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고장을 예측하는 지능형 운영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 명예 홍보대사에 이금희 아나운서
ㅣ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3일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대중적 친근함이 공사의 가치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해 온 방송인으로, 현재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EBS ‘한국기행’ 등에 출연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번 위촉을 통해 공사의 공익적 가치와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TS,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앞장
ㅣ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교 단지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사고 이력이나 위험성이 높은 대학 등 10개 학교를 선정해 차량 진출입 구간, 교차로 구조,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대학 비용 부담 없이 진행되며,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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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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