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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물가에 웃는 ‘적립 쇼핑’…“OK캐쉬백·시럽 이용자 급증”

▲오픈마켓(11번가, 쿠팡, 네이버 스토어, SSG, 홈플러스 등) ▲홈쇼핑(CJ온스타일,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전문몰(YES24,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더바디샵, 올웨이즈 등) ▲해외 사이트...

고물가에 웃는 ‘적립 쇼핑’…“OK캐쉬백·시럽 이용자 급증”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SK플래닛은 멤버십 서비스 ‘OK캐쉬백’과 금 리워드 기반 앱 시럽(Syrup) ‘쇼핑적립’ 서비스 이용자가 고물가 환경 속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쇼핑적립은 OK캐쉬백과 시럽 앱을 통해 제휴 쇼핑몰에 접속한 뒤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를 OK캐쉬백 포인트나 시럽 금 리워드로 환급받는 구조다. 오픈마켓, 홈쇼핑, 해외 직구 등 다양한 쇼핑 채널과 연동돼 있다.

이용자 수는 올해 들어 증가폭이 확대됐다. SK플래닛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OK캐쉬백 ‘쇼핑적립’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최근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변수로 소비 부담이 커지면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고려한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휴 채널은 약 60여개로 확대됐다. ▲오픈마켓(11번가, 쿠팡, 네이버 스토어, SSG, 홈플러스 등) ▲홈쇼핑(CJ온스타일, GS SHOP,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전문몰(YES24,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더바디샵, 올웨이즈 등) ▲해외 사이트(알리익스프레스,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브랜드몰(오늘의집, 애플, LG전자, 아디다스, 룰루레몬, W컨셉 등) 등이 포함된다.

적립률은 제휴처별로 차이가 있다. 아디다스 5%, YES24 4.5%, 오늘의집 3%, 롯데홈쇼핑 2.5%, 이마트몰 2% 등 수준이다. 2분기에는 신선식품 플랫폼 ‘마켓컬리’가 추가될 예정으로, 제휴 범위는 더 넓어질 전망이다.

두 앱은 서로 다른 방식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OK캐쉬백은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방식에 더해 구매 후 적립 여부를 확인하거나 특정 상품 검색 시 추가 적립이 가능한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시럽은 금 리워드를 중심으로 한 구조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의 ‘시럽 금 리워드’가 지급되며, 누적된 리워드는 앱 내에서 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시럽은 지난 3월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를 개편하고 쇼핑적립 전용 탭을 별도로 구성하는 등 기능 정비를 진행했다.

정금정 SK플래닛 커머스플랫폼팀 팀장은 “쇼핑적립 서비스는 명확한 보상 구조를 통해 고객의 반복 방문과 체류시간을 증대시키며 OK캐쉬백과 시럽을 생활형 커머스 인프라로 확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고의 혜택과 스마트한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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