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고물가 시대 생활요금 덜어준다… 군산시, 상수도 감면제도 적극 홍보

고물가와 공공요금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활 속 공공서비스 감면제도를 적극 활용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군산시가 복지 대상자뿐 아니라 모바일 고지와 자동납부 이용자까지 폭넓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 생활요금 덜어준다… 군산시, 상수도 감면제도 적극 홍보

고물가와 공공요금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활 속 공공서비스 감면제도를 적극 활용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군산시가 복지 대상자뿐 아니라 모바일 고지와 자동납부 이용자까지 폭넓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나섰다.

군산시는 상수도 요금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복지 감면, ​스마트 문자고지 감면, ​자동납부 감면, ​누수 감면 등 4개 분야의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에 해당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신청을 당부했다.

복지 감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다자녀 가정(자녀 2명 이상이며 막내가 만 18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가구에는 가정용 상수도 사용량 3㎥에 해당하는 요금이 매월 감면되며, 감면액은 동 지역 기준 월 4,800원, 읍·면 지역은 월 4,590원 수준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종이 고지서를 대신하는 스마트 문자고지 서비스도 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모바일 문자로 상수도 요금을 안내받는 시민에게는 고지 건당 300원의 요금이 감면된다. 신청은 군산시 상하수도 요금조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자동납부 신청자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상수도 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감면액은 5,000원이다. 금융기관은 물론 군산시 상하수도 요금조회 누리집과 전화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누수로 인한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감면제도도 운영된다. 지하 배관이나 벽체 내부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발생한 누수의 경우 복구공사 완료 후 공사 전·중·후 사진과 영수증, 공사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누수 확인일로부터 90일 이내 수도과에 신청하면 누수량의 50%를 최대 2개월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감면 대상임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 감면제도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만큼 대상 여부를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