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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가 시계부터 재생크림까지”…외국인 관광객, 한국서 2조 긁었다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다. 중국인 관광객의 초고가 럭셔리 쇼핑이 전체 소비 증가를 이끈 가운데, 관광 소비가 단순 관광지 방문을 넘어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중심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다. 중국인 관광객의 초고가 럭셔리 쇼핑이 전체 소비 증가를 이끈 가운데, 관광 소비가 단순 관광지 방문을 넘어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중심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액은 2조12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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