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M-STOCK ‘MY자산’ 전면 개편
■ LG 구광모, 실리콘밸리서 팔란티어 CEO 등과 AX 협력 모색
■ 삼성증권 RIA 계좌 2주 만에 잔고 1천억 돌파
■ BNK부산은행갤러리, 4월 릴레이 개인전 개최
■ 삼성SDS, 우리은행 AI 에이전트 175개 구축 사업 수주
[서울 = 경인방송]
[이 기사는 경인방송(FM 90.7MHz) 4시 경제뉴스(4월 7일)에 방송됐습니다]
■ KDI “중동 전쟁 장기화에 한국 경제 하방 위험 확대”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우리 경제 전반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4월 경제동향에서 KDI는 내수와 반도체 중심 수출은 아직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지만, 국제 유가 급등과 공급망 불안이 물가·소비·투자·수출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월 소비자물가가 2.2%로 높아지고 소비자심리지수는 107.0으로 하락해 향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2천억…역대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오늘(7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 41조8천359억 원을 36.7%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영업이익은 지난해(2025년)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43조6천억 원을 단 한 분기 만에 넘어섰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M-STOCK ‘MY자산’ 전면 개편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의 핵심 서비스인 ‘MY자산’을 전면 개편하며 ‘M-STOCK 3.0’ 전환에 속도를 냅니다.
이번 개편은 분산돼 있던 자산현황과 잔고, 수익, 투자활동 정보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UX를 재설계한 것이 핵심입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 시각화와 투자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앞으로 커뮤니티·시장정보 등 주요 서비스도 매달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구광모 LG 대표(오른쪽)가 아비나브 굽타 스킬드AI 공동 창업자와 휴머노이드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
■ LG 구광모, 실리콘밸리서 팔란티어 CEO 등과 AX 협력 모색
LG 구광모 회장이 현지시간 지난 2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Alex Karp) 최고경영자와 피지컬AI 기업 스킬드AI의 공동 창업자들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구 회장은 팔란티어 경영진과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 '온톨로지(Ontology)' 기술과 제조·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살피며 LG의 AX 실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스킬드AI 사옥에서는 휴머노이드 시연을 참관하고 LG의 로봇 사업 방향성을 점검했습니다. LG CNS는 지난해 스킬드AI와 국내 최초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구 회장은 LG테크놀로지벤처스도 방문해 "AI 패러다임 전환 속 선제적 투자로 그룹 미래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만들 수 있는 전진기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삼성증권 RIA 계좌 2주 만에 잔고 1천억 돌파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형 RIA 계좌가 출시 2주 만에 잔고 1천억원, 계좌 수 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23일 출시된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대금을 국내 시장에 장기 재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계좌당 평균 잔고는 약 1천만원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입고된 종목은 엔비디아였으며 테슬라와 애플, 알파벳이 뒤를 이었습니다.
■ 하나금융그룹,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특화 금융거점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본시장 특화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원루프(One-Roof) 센터'를 신설하고, 150여 명 규모의 인력을 재배치합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금융 지원,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취약계층 금융 교육 등 전북 맞춤형 포용금융도 확대합니다.
BNK부산은행 갤러리,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전시회 개최
■ BNK부산은행갤러리, 4월 릴레이 개인전 개최
BNK부산은행이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4월 한 달간 릴레이 개인전을 엽니다.
오는 13일까지 전미선 작가의 ‘그리운 곳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김정숙·김은주·정수진 작가 전시가 차례로 이어집니다.
이번 전시는 고향 풍경과 자연의 색채, 치유의 감정, 계절의 흔적 등 서로 다른 주제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습니다.
부산은행은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성SDS 본사
■ 삼성SDS, 우리은행 AI 에이전트 175개 구축 사업 수주
삼성SDS가 우리은행 '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업여신·자산관리·내부통제·고객상담·업무자동화 등 5대 업무 영역에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것으로, 국내 금융권 최초의 대규모 AI 에이전트 적용 사례입니다.
삼성SDS는 자체 AI 에이전트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기반으로 오는 5월 사업에 착수해 올해 12월 약 90여 개를 우선 구축하고 내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우리금융캐피탈, 2억 달러 외화 신디케이트론 차입 성공
우리금융캐피탈은 2억 달러(약 3천34억 원) 규모의 외화 신디케이트론 차입을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최근 2금융권 자금조달 여건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우리금융캐피탈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또 우리금융캐피탈은 동일 만기의 원화채 대비 최대 0.40%p 낮은 수준의 금리를 확보하며 조달 비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차입 구조는 3년물 6천950만 달러(약 1천55억 원)와 5년물 1억3천50만 달러(약 1천980억 원)로 구성됐으며, 전체의 약 65%가 5년 만기 장기 자금입니다.
■ LG전자, 1분기 매출 23.7조 '역대 최대'…영업이익 32.9% 증가
LG전자가 오늘(7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7천330억 원, 영업이익 1조6천736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분기 역대 최대치로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과 전장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성장이 기여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9% 늘며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습니다.
냉난방공조(ES) 사업은 중동 전쟁 등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습니다.
■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3개 필지 유찰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A구역 4개 필지 가운데 3개 필지가 유찰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 IPA에 따르면 지난 2월 모집 공고 뒤 50일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1개 필지에만 2개 업체가 참여했고, 나머지 필지는 경쟁 요건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IPA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2분기 내 재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과 물동량 둔화, PF 위축 등이 배경으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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