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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성대 파힘, 실습생서 엔지니어로…교육부장관상

경성대학교 유학생 파힘(Fahim Md Mostafrizur Rahman) 학생은 재학 중 강의실 밖으로 나가 산업현장을 경험했다. 이때 쌓은 현장 경험은 해당 기업의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졌다.

경성대 파힘, 실습생서 엔지니어로…교육부장관상

경성대 유학생 파힘 학생(오른쪽)이 지난 9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공모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 유학생 파힘(Fahim Md Mostafrizur Rahman) 학생은 재학 중 강의실 밖으로 나가 산업현장을 경험했다. 이때 쌓은 현장 경험은 해당 기업의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졌다.

현장실습 기관이었던 KIST에 정식 채용된 파힘 학생은 현재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현장실습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은 '현장실습에서 정규직 엔지니어로'라는 이야기로 정리됐다.

이 사례가 전국 유학생 일경험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성대는 지난 9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부문은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이며 대상에 해당한다.

이번 공모는 앵커사업 참여자들의 경험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외국인 유학생의 일경험 사례 등 두 갈래로 구성됐다.

대학은 외국인유학생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학생이 전공 공부에서 직무 경험, 취업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와 정착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경성대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나온 또 하나의 결과다.

경성대는 파힘 학생의 사례를 바탕으로 유학생이 지역 산업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지역 기업·기관과의 연결을 넓혀 실습이 채용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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