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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신보, 중동 리스크 소상공인까지 금융지원 확대…버팀금융 2000억 푼...

신청은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방식과, 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 방식으로 가능하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개정은 대외 환경 변화로...

경북신보, 중동 리스크 소상공인까지 금융지원 확대…버팀금융 2000억 푼...

최대 5000만원 보증 지원으로 자금난 숨통

이자 2% 지원·중복보증 허용…경영안정 기대

▲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중동전쟁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7일 ‘2026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 운영기준을 개정·시행하고, 우대지원 대상에 ‘중동전쟁 피해기업’을 새롭게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해당 기업은 기존 시·군 출연 소상공인 특례보증과의 중복지원도 가능해졌다.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은 총 20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도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매출 감소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경영안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한도는 일반 소상공인 최대 3000만 원, 우대 대상은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이용 기업에는 2년간 연 2%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중동전쟁 피해 소상공인의 경우 이번 개정을 통해 우대보증과 더불어 시·군 특례보증까지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긴급한 자금 수요 대응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신청은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방식과, 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 방식으로 가능하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개정은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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