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기업형 스마트팜 추진
②리조트 파크 건립
③관광휴양단지 조성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경북도가 상주의 농업·관광·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성장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상주시청에서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상주Day’를 열고 기업형 스마트팜, 리버사이드 패밀리 리조트 파크, 낙동강 관광휴양단지 조성 등 상주 발전을 위한 3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제원팀 전략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도가 직접 시·군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산·포항·구미에 이어 네 번째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 식품, 첨단산업, 관광을 상주의 미래를 여는 4대 키워드로 정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전국 4대 거점 중 하나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산업 성장 기반으로 확대할 방안이 논의됐다. 식품 분야에서는 곶감·쌀 등 지역 농산물과 식품산업 연계 강화, 한방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시설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경북 북부권의 산업 기반 한계를 극복하고 상주형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경천대, 경천섬, 낙동강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상주시는 이날 식품·푸드테크, 호텔·리조트, 스포츠 분야 육성을 중심으로 5개 경제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상주2일반산단을 기반으로 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한다며 앵커기업 유치 등에 대한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상주2일반산단은 식료품 제조 관련 용지가 34%를 차지하고 지역 농산물 원료 확보가 용이해 식품산업 특화단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 도남동 일원 관광휴양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한 호텔·리조트 유치 지원, 전국·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김상만·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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