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경북도, 돗토리현서 저출생 극복 공동포럼 개최…결혼·출산·육아 정책 공유

22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에서 양 지역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돗토리현서 저출생 극복 공동포럼 개최…결혼·출산·육아 정책 공유

22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에서 양 지역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22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돗토리현과 '2026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열고 청년과 여성이 정착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안동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포럼에는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권미숙 저출생대책과장,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나카하라 미유키 돗토리현 부지사, 후지타 히로미 아이가정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발제에서 야마모토 렌 일본 지방여성프로젝트 대표와 김명중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년·여성의 지역 정착 여건과 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권미숙 과장은 경북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다.

'젊은 세대가 바라는 결혼·출산·육아 환경'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스즈키 신이치로 돗토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정재훈 대표이사와 신혼부부 대표 김제윤, 대학생 대표 고바야시 미즈키, '오모차야 SUN' 소네 겐타로 대표 등이 생활 여건에 맞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 대표단은 21일 지역공동체 시설 '키나루 난부', 22일 육아지원 거점 '미라이트 히에즈'를 방문해 운영 현황도 살폈다. 양 지역은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석 정책실장은 "2024년 돗토리현 방문이 지난해 안동 첫 포럼으로 이어졌고 올해 두 번째 포럼을 열게 됐다"며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희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