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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대 'AI 단과대학' 신설 추진…2027학년도부터 운영 목표

해당 안건은 기존 IT대학 소속 컴퓨터학부 전공들을 신설 예정인 AI대학으로 편입하고, 인공지능시스템학과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교내에서 각종 AI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교원 소속을 AI대학으로 변경하는...

경북대 'AI 단과대학' 신설 추진…2027학년도부터 운영 목표

교수회서 안건 가결…평의원회 심의 거쳐 학칙에 반영 예정

경북대 본관

[경북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과대학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전날 경북대 교수회는 회의를 열고 본부가 추진 중인 'AI 단과대학 신설안'을 심의·가결했다.

해당 안건은 기존 IT대학 소속 컴퓨터학부 전공들을 신설 예정인 AI대학으로 편입하고, 인공지능시스템학과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교내에서 각종 AI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교원 소속을 AI대학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경북대는 AI대학 신설안이 오는 28일 예정된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학칙에 반영해 공포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있을 202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AI대학 산하에 있는 컴퓨터학부 2개 전공과 AI자율학부, 인공지능시스템학과 등에 대한 신입생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대학은 AI대학 신설을 위해 지난 1월 교육부에 학부 정원 순증을 요청했으며,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15명 순증 승인을 받았다.

경북대 관계자는 "AI 연구 인력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다른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 또한 양성하기 위해 단과대 신설을 추진한다"며 "현재 관련 커리큘럼 마련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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