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충북 지역 스타트업 10개 팀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14∼15일 이틀간 충북 지역 스타트업 10개 팀을 대상으로 'CORN(고객지향혁신 창업방법론) 프로젝트'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두 센터 간의 핵심 협력 사업이다.
'CORN 프로젝트'는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실전형 창업 교육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충북 지역 10개 팀은 양일간의 집중 워크숍을 통해 △고객 정의 △시장 문제 발굴 △가설 수립 및 고객 인터뷰 설계 등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시장 검증 단계를 밀도 있게 수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히 1회성 프로그램 교류에 그치지 않고,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수한 창업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실질적인 모델을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충북창경센터와 3년째 긴밀하게 협업하며 경남의 CORN 프로젝트가 타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장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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