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웹이코노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평생교육원은 지난 6일 교내에서 몽골 직업교육기관인 성공의 발걸음 직업교육센터 및 부산 소재 진로 취업 컨설팅기업인 ㈜커리어다움과 ‘K-Beauty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마산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실전 창업 프로그램인 ‘뷰티 스타트업 과정’이 재학생들의 연이은 창업으로 이어지며 부산 지역 뷰티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생교육원, 몽골에 ‘K-뷰티’ 전수한다
‘K-Beauty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면.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몽골 교육생에게 한국의 선진 뷰티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기술·현장이 하나로 연결된 맞춤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서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몽골 교육생 대상 K-Beauty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기술교육 및 현장실습 통합 과정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은 헤어디자인 등 K-뷰티를 중심으로 총 8주(7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마산대·춘해보건대와의 연합사업단,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
최근 열린 경남정보대, 마산대, 춘해보건대 3개 대학의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당시 모습.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문대학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과 지역 주민, 재직자까지 인공지능(AI)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다. 경남정보대학교와 마산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연합 사업단을 구성해 선정됐다.
연합 사업단은 2년간 총 2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연합 사업단은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에게 전공 분야와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원활하게 이용해 전공 연계 역량과 행정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단기 기초교육과정, 재직자 대상 단기 직무연계과정도 운영한다.
‘뷰티 스타트업 과정’, 학생 창업가 배출의 요람으로 우뚝
경남정보대 뷰티스타트업 과정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박상희·박희주 씨 자매.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에 따르면 ‘뷰티 스타트업 과정’ 과정을 수료한 박상희·박희주 씨 자매가 ‘올리에 스킨앤뷰티 괴정점’을 공동 창업했다. 이들은 대학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 교육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 아이템을 실제 매장 운영 모델로 구체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해 김경진(K뷰티헬스과) 씨가 ‘뷰티라운지 by 예가’를 직접 창업해 운영 중이다. 김 씨는 당시 교육과 멘토링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현장에 즉시 적용해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뷰티 스타트업 과정’은 글로벌K뷰티학과, AI창업학과 등 관련 학과 재학생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라고 경남정보대는 덧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