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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3기 투자유치자문위 활동 본격화

경상남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3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남도 3기 투자유치자문위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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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천에어쇼 현장과 도청 도정회의실 등에서 제3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3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천에어쇼 현장과 도청 도정회의실 등에서 제3기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자문위원회는 경제·금융·산업·방산·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과 방산·항공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미래성장산업 △주력산업 △관광·MICE·정책·동향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3기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황각규 한국타이어산업협회 회장(전 롯데지주 고문·부회장)이 연임 위촉되어 중추적인 싱크탱크 역할을 이어간다.

자문위원들은 공식 회의에 앞서 지난 22일 사천에어쇼와 우주항공방위산업전(GADEX)을 참관했으며, 23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경남의 우주항공·방산·원전산업 기반과 기업의 기술력, 투자 여건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

이어 23일 도청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신임 자문위원 위촉패 수여, 제3기 자문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경남의 투자유치 성과와 전략 공유, 도내 관광투자 대상지 소개 및 분야별 자문·토론이 진행됐다.

황각규 위원장은 "경남도가 대한민국 투자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모아 투자 가교 역할과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제3기 자문위원들과 상시 소통하며 주력산업과 미래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기업 발굴부터 실제 투자 실행까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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