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국내외 관광기관 등 참여
체험·시식·관광기념품 등 참여형 행사 풍성
중국 바이어 상담·예술관광 프로젝트 운영
지난해 열린 경남관광박람회 모습. /케이앤씨
경남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경남관광박람회가 19일 막을 올린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남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관광산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전문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참여해 지역별 대표 관광지와 특화 관광상품,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울산 남구·북구·울주군과 경북 포항 등 타 지역을 비롯해 라오스·타이완·말레이시아·홍콩·일본 쓰시마 등 해외 지역도 홍보관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지역 관광홍보관과 관광기념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시식·시음 행사, 지역 캐릭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관광산업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중국 관광 관련 기업 5개사를 초청해 국외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시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나홀로 소송’(나유신 법률사무소 우림 대표 변호사) 세미나도 열린다.
이와 함께 ‘제3회 경남예술관광’ 프로젝트도 마련됐다. 세계적인 조각가 정창훈 작가와 경남을 대표하는 하지혜 작가가 참여해 예술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또,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남 관광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경남 관광 명소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관광과 예술을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힙!한 뮤직피크닉 공연 ‘아티스트 정병준’), 지역 관광명소 사진전, 관광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김호곤 케이앤씨 대표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알리고 관광산업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드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박람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남관광박람회 현장 등록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 등록자와 미성년자, 65세 이상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gnt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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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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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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