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서 열린 남자고등부 800m 결승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체고 임재우(가운데)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체고
임재우(경기체고)가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고등부 800m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재우는 7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800m 결승서 1분55초58을 기록하며 권혁찬(1분58초15·연천 전곡고)과 권재윤(1분58초61·경북영동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임재우는 익산 보석배·춘계 중고육상·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주하(시흥시청)는 여일반부 200m서 23초93으로 전하영(24초44·가평군청)과 이가은(24초99·정선군청)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앞서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과 종별육상경기선수권서 우승했던 김주하는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아(가평고)도 여고부 800m서 2분14초70을 기록해 추서윤(2분23초69·성남여고)과 공효빈(2분24초71·김포과학기술고)을 따돌리고 이번 시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하얀(화성시청)은 여일반부 100m 허들 결승 경기서 14초64의 기록으로 신지애(15초42·시흥시청)와 공민경(16초65·안동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우지연(양주 덕계고)은 여고부 100m 허들서 15초19로 같은 학교 한지효(15초64), 강예다(15초86)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골인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한태건(고양시청)은 남일반부 800m서 1분51초를, 신수영(과천시청)은 여일반부 장대높이뛰기서 3m80을 각각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남보하나(경기도청)는 여일반부 3천m 장애물 경기서 10분44초15를, 김윤서(성남시청)는 여일반부 해머던지기서 52m14를 각각 기록,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김시후(부천 심원고)는 남고부 100m 결승서 11초01로 마현서(경기체고)와 같은 기록을 이뤘지만 사진 판독 결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전유림(인천 남동구청)은 여일반부 400m서 55초63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올랐고 인천 간석여중은 장효주·한도은·전은지·김민주가 출전한 여중부 3천200m 계주 결승서 10분26초40를 기록하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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