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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지사 출마’ 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임…“檢개혁 소임 완수”

또 인공지능기본법·반도체 특별법·지방교육자치법·학자금 상환법·광역교통특별법·지역의료 강화법·암표방지법 처리 등을 언급하며 “민생 과제에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22일 발표된 민주당...

‘경기지사 출마’ 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임…“檢개혁 소임 완수”

“682건 개혁법안 등 처리”

김동연·한준호와 함께 본경선 진출

19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추미애 예비후보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추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국민이 준 법사위원장직을 다시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채 법무부 장관 자리를 떠나야 했던 무거운 발걸음이 아니라 뜻깊은 결과를 보고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힘이 된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 의원은 “지난 7개월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며 “사법개혁 3법과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법안까지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차 종합특검법을 제정해 12·3 내란 실체를 밝히고 관련자는 끝까지 엄벌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또 인공지능기본법·반도체 특별법·지방교육자치법·학자금 상환법·광역교통특별법·지역의료 강화법·암표방지법 처리 등을 언급하며 “민생 과제에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22일 발표된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경선 결과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한준호 의원과 함께 본경선에 진출했다. 본경선은 다음달 5~7일, 결선은 15~17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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