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이재명 전 지사의 무리한 기금 차입이 경기도 재정위기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사실관계를 왜곡한 정치적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경기도 재정공시 결산 자료를 보면 2019~2021년 연평균 채무액은 약 2조 2천853억 원으로 민선 5기 김문수 지사 시기의 연평균 채무액 약 3조 4천92억 원, 민선 6기 남경필 지사 시기의 약 3조 3천977억 원보다 낮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20년 이후 채무 증가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인 재정 역할이 요구됐기 때문"이라며 "구조적 원인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재정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기반"이라며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균형 있는 재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제도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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