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의회
경기도민이 바라는 경기 ‘내 집 걱정 없는 삶’
지면 아이콘
지면
ⓘ
2026-07-08 2면
道, KT위즈파크 현장 설문조사
출퇴근·일자리·돌봄 등 뒤이어
화성시 동탄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경인일보DB
경기도민이 가장 시급하다고 여긴 과제는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도-KT위즈 브랜드 협업 행사에서 도는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 가장 필요한 정책에 투표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1천2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해 5개 정책 분야 가운데 필수인 항목을 선택했다.
설문 결과 ‘내 집 걱정 없는 경기’의 득표 수가 520표(41.6%)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출퇴근이 편한 경기’(280표·22.4%),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기’(240표·19.2%), ‘돌봄 걱정 없는 경기’(140표·11.2%), ‘균형 발전하는 경기’(70표·5.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식에서 강조한 ‘대청(大聽)마루’의 취지와 ‘도민 의견수렴 확대’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크게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대청마루는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철학을 담고 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온라인 여론조사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연결하는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온라인과 현장을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주영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