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경기도교육청,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개관… 직업계고 교육환경 개선

주요 시설로는 자기주도 학습실과 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읍·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경기도교육청,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개관… 직업계고 교육환경 개선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

교육형 생활 공간 조성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전경. (제공: 경기도교육청) 천지일보 2026.03.27.

[천지일보 경기=김정자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단위 모집 직업계고인 용인바이오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를 신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숙사는 총 85억여원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약 2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특히 단순 주거 기능을 넘어 학습과 생활이 결합된 교육형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자기주도 학습실과 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읍·면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완화하고 방과후 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관외 우수 학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과장은 “도심에서 떨어진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바이오고 기숙사는 3월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8일 학교에서 공식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천지일보 카톡

1644-7533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