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5일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 출시했다.
이번 건강보험25시의 명칭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앱은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재구축해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됐다.
개선된 건강보험25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25시 앱 출시에 대해 건보공단은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공단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 성과"라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화면 및 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의 개선은 물론,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돼 총 233종의 민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미납 보험료 분할납부 신청’,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됐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는 놓치기 쉬운 환급금 및 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여기에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화면 전면에 통합 검색창을 배치했다.
더불어 단순 민원처리를 넘어, 모바일에서 종합적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혈압·혈당·식사 등의 건강기록과 약 처방 기록을 사진 촬영만으로 손쉽게 저장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기존의 ‘조회’, ‘신청’ 등 나열식 기능 구조에서 벗어나, ‘자격’, ‘보험료 납부’ 등 민원 서비스 종류와 이용 목적 중심으로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이외 사용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위한 ‘다크모드’와 ‘글자 크기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25시는 행정의 효율성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이며, 공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이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단 모바일서비스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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