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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국대 글로컬, 강의실 속 '디자인 혁신'…캔바로 실무 역량 키운다

대학 측은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와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에듀테크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캔바의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을 통해 학생들은 조별 과제나 팀 프로젝트에서 온라인으로...

건국대 글로컬, 강의실 속 '디자인 혁신'…캔바로 실무 역량 키운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 프리미엄 디자인 도구 자유롭게 활용 가능,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으로 협업 효율성 크게 향상 기대, 캔바 활용 교육 및 공모전 등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플랫폼 '캔바 도입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국내 대학 최초로 전면 도입했다.

캔바는 호주에서 시작된 웹 기반 시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디자인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보고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도입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은 수만 개의 프리미엄 템플릿, 디자인 도구, AI 기반 창작 기능을 학업과 교내 업무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은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와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에듀테크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캔바의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을 통해 학생들은 조별 과제나 팀 프로젝트에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디자인을 편집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교직원들 역시 행정 업무나 홍보물 제작 시 부서 간 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핵심 인재의 필수 조건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대학은 이번 플랫폼 도입이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학생들은 프리미엄 템플릿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을 통해 팀 프로젝트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디자인 비전공자들도 행사 홍보물이나 카드뉴스 제작에 있어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우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캔바 전면 도입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디자인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요구되는 시각적 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강력한 취업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캔바 도입과 함께 교내 구성원들이 플랫폼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교육과 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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