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윤태영 초대전>
교직 생활 마무리한 작가, 인생 2막 시작 알려
‘성산 유채’·‘두머니 해변 풍경’ 등 정취 물씬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류민기 기자
갤러리에 제주 풍경이 펼쳐졌다.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열리는 <윤태영 초대전>에서다.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작가가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작가는 37년간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했다. 퇴직 이후 자신에게 준 선물은 ‘제주살이’였다. 그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제주도 허삼흥 친구집에서 한 달 신세 지기. 귤나무가 가득한 시골집에서 같이 밥해 먹고 술 한잔하기도 하고. 제주 이곳저곳에서 화판을 펼치고 현장을 사생하는 그 풍경. 소중하고 보물 같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작가 노트 중)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윤 작가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류민기 기자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윤 작가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류민기 기자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윤 작가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류민기 기자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윤 작가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류민기 기자
창원 맛산갤러리 제1관에서 <윤태영 초대전>이 열린다. 윤 작가는 제주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한 달간 생활하는 동안 곳곳을 여행하며 캔버스에 풍경을 담았다. /류민기 기자
‘성산 유채’와 ‘산방산 유채 풍경’ 등에서는 유채가 화면을 물들였다. ‘두머니 해변 풍경’과 ‘외돌개 바위’ 등은 제주 바다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비양도’와 ‘용머리 해변’ 등은 현지에 가지 않아도 제주의 풍경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가는 인생 2막의 시작을 ‘숙제’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국의 풍경화를 그리며 새로운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류민기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