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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인 3주 연속 '차익 실현'..기관이 상승 주도

거액 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한 기관은 삼성전자를 8118억 순매수했다. 두산에너빌, 현대차, SK스퀘어가 1천억이상 순매수했다. 이어 한화오션, 삼성SDI, LG이노텍, SK텔레콤, HD현대중, 신한지주, KB금융...

개인 3주 연속 '차익 실현'..기관이 상승 주도

개인 3주 순매도..코스닥은 순매수

개인 LS일렉, 기관 삼전, 외국인 두산에너빌

ETF 400조 돌파..미국 양자컴퓨터 관심

환율 1460원대 '전쟁 직전 수준' 도달

금요일 주가 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연합뉴스

종전 기대감에 지난주 증시는 전쟁이후 처음 급락 없이 사흘간 2%대씩 올라 6천 포인트를 탈환했다.

5808에서 시작해 6200을 찍고 금요일 6191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1170으로 올랐다. 미국 금요일 시장도 상승했다.

투자예탁금은 119조원을 넘어 올해만 35% 늘었다. 신용거래 잔고는 33조 8천억원대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2조 9731억 순매도, 기관은 1조 8498억 순매수, 외국인은 6641억 순매도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 날짜별 투자주체별 순매수(순매도). 단위 백만원 한국거래소 데이터마켓

개인 투자자는 3주 연속으로 순매도를 보이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날짜별로 보면 주가가 하락한 날은 과감하게 매수하고, 증시가 반등하면 매도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세계 기준으로도 대단한 급등락 장세가 한달 넘게 이어지는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굳혀가는 패턴이다.

전주 하락한 날에 주식을 순매수한 것은 5천 포인트가 아니라 이제 6천 포인트를 한국 증시가 버틸 지수로 보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지난주

개인은 LS일렉트릭을 4047억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효성중공업 1972억, LIG디펜스앤에어로 1736억, 한화에어로 1727억, 대우건설 1623억, 하이닉스 1502억, 한미반도체 1245억

까지가 1천억이상 순매수이다.

이어 하이브, HD현대중, GS건설, 키움, 삼성E&A, 한국항공우주, 대한해운, 현대차2우B, SK이터닉스,현대건설, 신성이엔지, 한전, OCI홀딩스가 상위 20종목으로 500억 이상 순매수했다.

거액 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한

기관은 삼성전자를 8118억 순매수했다. 두산에너빌, 현대차, SK스퀘어가 1천억이상 순매수했다.

이어 한화오션, 삼성SDI, LG이노텍, SK텔레콤, HD현대중, 신한지주, KB금융, 포스코홀딩스, 삼양식품, NC, 산일전지, 달바글로벌, 기아, HD한국조선해양, 한화엔진, 한국금융지주가 상위 20종목으로 4백억 이상 순매수했다.

전체적으로 순매도인

외국인은 두산에너빌을 4422억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우), 대한전선, 삼성SDI, 에이피알이 1천억 이상 순매수종목이다.

이어 산일전기, LG디스플레이, HD현대일렉트릭, SK스퀘어, 두산퓨얼셀, LG전자, 한화오션,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SKC, 포스코퓨처엠, 삼성화재, KT&G가 상위 20 종목이다.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률 상위 1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코스피 상승률 상위 15종목

코스닥 상승률 상위 15종목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4837억 순매수를 보였다. 기관은 946억 순매도, 외국인은 2044억 순매도를 기록했다.

매수 우위인

개인 투자자는 서진시스템 744억, 리노공업 544억, HLB 528억, 고영 512억

순으로 순매수했다. 이어 하나마이크론, ISC, 쎄트렉아이, RFHIC, 미래에셋벤처, GST, 로보티즈, 오스코텍, 브이엠, 미코, 피에스케이, 동운아나텍, 솔브레인, 이오테크닉스, 대주전자재료, RF머트리얼즈가 순매수 상위 20종목이다.

코스닥 순매수(순매도) 단위 백만원

기관 투자자는 테스 417억, 비츠로셀 366억, 심텍 350억, 코미코 343억, 티엘비 323억, 피에스케이 316억, 리가켐 307억

순으로 순매수했다. 이어 올리긋, 티에스이, 알멕, 실리콘투, 에이치브이엠, 비나텍, 앱클론, 세미파이브, 알지노믹스, 아모텍, 씨엠티엑스, 티씨케이, 디앤디파마텍이 순매수 상위 20종목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서진시스템 744억, 리노공업 544억, HLB 528억, 고영 512억, 하나마이크론 437억, ISC 349억, 쎄트렉아이 347억

순으로 순매수했다. 이어 RFHIC, 미래에셋벤처, GST, 로보티즈, 오스코텍, 브이엠, 미코, 피에스케이, 동운아나텍, 솔브레인, 이오테크닉스, 대주전자재료, RF머트리얼즈 순이다.

지난주 ETF 수익률 상위 20 종목 상품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 4월 15일 순자산이 400조원을 돌파하고, 이틀 만에 17일 기준 408조원으로 불었다.

한주간 성과를 보면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이 24.6%, 타이거200IT레버리지가 22.5%, KOACT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 22.5%, PLUS미국양자컴퓨팅TOP10이 21.4% 타이거미국AI데이터센터TOP4PLUS 20.1%가 20%를 넘었다.

미국 증시의 테마에 잽싸게 올라탄 양자컴퓨팅 투자가 눈에 띈다.

반대로 키움200선물인버스2X는 마이너스 13.9%, 타이거200선물인버스2X는 -12%, 코덱스200선물인버스2X는 -11.8%, PLUS200선물인버스2X는 -11.6%, RISE200선물인버스2X는 -11.6% 식으로 거꾸로 방향으로 2배 투자한 인버스 ETF가 가장 저조했다.

ETF 주간 수익률 하위 종목들

금요일 시간외거래에서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현대차, 기아, HD현대중, 삼성전기, 삼성SDI, 포스코홀딩스가 활발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보로노이, 현대무벡스, 휴젤 등이 비교적 큰폭으로 올랐다.

달러 원 환율이 1467원을 기록했다. 3월 9일 이후 처음이고 전쟁 직전 환율 1466원이나 마찬가지다.

달러당 159엔대에서 요지부동이던 일본 엔화도 157.8엔대로 모처럼 하락해, 달러 원 환율이 하락하는데 부담을 덜어줬다. 다행스런 일이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구윤철 재경부 장관은 "환율이 1460원대로 안정화됐지만 한국의 펀더멘털을 감안했을 때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수준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월 중순, 2월 하순에 환율은 1420~30원대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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