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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연예인은 편하면 안 돼”…오래된 팬 채팅에 눈물 난 이유

배우 강소라가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연예인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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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연예인은 편하면 안 돼”…오래된 팬 채팅에 눈물 난 이유

2026-07-04 00:26:22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강소라가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연예인 철학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엄마에서 여배우로 본업 모드 ON. 시상식 사회 보러 갔다 부산 분들 기 제대로 받고 왔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소라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해운대와 부산 시내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예상치 못한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식당을 찾은 강소라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팬들은 사진 촬영과 응원의 말을 건넸고, 강소라 역시 환한 미소와 하트 포즈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강소라는 최근 시작한 유료 팬 소통 플랫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 들어갔는데 예전부터 저를 좋아해 주셨던 팬분들이 채팅을 걸어주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진짜 울었다. 너무 고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서 소통하려고 한다. 유료 서비스이지 않나. 그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또 강소라는 과거 팬이 남겨준 쪽지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 거리 곳곳에서 이어진 팬들의 환호에 강소라는 “이게 부산 아니냐. 살아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이 “팬미팅이 됐다”고 말하자 그는 “너무 좋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노상 말하지만 연예인은 편하면 안 된다. 길거리를 편하게 다니면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방 팬들은 서울보다 연예인을 만날 기회가 적다. 그래서 더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 같다”며 “격한 사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소라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배우 활동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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