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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기윤 창원시장, “시민불편 해결하는 읍면동이 시정 성패 결정”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창원시는 15일 성산구청에서 강기윤 시장과 구청·읍면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마산합포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정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 행정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살피고 해결하는 읍면동이 시정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시민이 직접 우수 공직자를 추천하는 ‘시민우선 행정상’ 도입과 표창·특별휴가 등 인센티브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시는 구청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행적 사업 정비해 511억원 예산 절감 추진

창원특례시가 관행적으로 이어온 불필요한 사업을 정비해 총 511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에 나선다.

시는 14일 강기윤 시장 주재로 ‘관행적·불필요 사업 정비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가 발굴한 정비 과제 68건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서 약 48억원을 줄이고 연도별 정비를 통해 누적 511억원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에는 ‘창원 평생학습 과학축전’과 ‘창원 북 페스타’ 통합, 목표를 달성한 ‘20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사후관리 중심 전환, 실효성이 낮은 국제기구 연회비 중단 등이 포함됐다.

강 시장은 “예산 절감은 행정의 책임감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절감 재원을 시민 체감형 민생사업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창원시장, 지역 사회단체와 잇따라 소통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지역 사회단체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창원시는 15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경남·창원 5개 경찰서 재향경우회를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단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는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6 마산만날제, 25~27일 만날공원서 개최

창원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마산합포구 만날근린공원 일원에서 ‘2026년 병오년 마산만날제’를 개최한다.

마산만날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려시대 모녀 상봉 전설을 바탕으로 한 전통민속축제다.

판굿놀이와 개막식, 마산농청놀이, 마산오광대공연 등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떡메치기와 그네뛰기, 민속놀이대회 등 가족 단위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BJFEZ, 입주기업 냉매 관리·에너지 효율 컨설팅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의 냉매 사용 설비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경자청은 15일 냉매 전문기업과 에너지 분야 전문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냉매 관리 에너지 효율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업 참여기업의 설비 상태와 전력 사용량 등을 조사하고 에너지 효율과 절감 가능성을 분석해 정비·운전방법 개선, 설비 교체 등 기업별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자청은 9월 중 시범 참여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10월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7년부터 참여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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