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공학·바이오·약학 교육 연계 … R&E·고교학점제 프로그램 운영
가톨릭대와 부천고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대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가톨릭대학교 AI전자정보융합대학은 지난달 28일 교내 미카엘관에서 부천고와 ‘미래 과학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과 공학, 첨단과학, 바이오, 약학 분야의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 고교생이 대학 연구진과 함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R&E를 비롯해 학생 연구·교육 활동, 고교학점제 연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연구시설을 활용한 교육과 인적 교류도 추진한다.
부천고는 현재 과학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가톨릭대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천고가 부천과학고로 전환돼 교명이 바뀌더라도 이번 협약의 효력은 이어가기로 했다.
노상욱 가톨릭대 AI전자정보융합대학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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