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성인 2005명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재벌 신뢰 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총수 신뢰도 항목에서 52.8%를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4.7%)이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8.5%), 구광모 LG그룹 회장(6.2%), 정몽준 HD현대 아산재단 이사장(3.7%), 최태원 SK그룹 회장(3.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7%),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1.3%), 이재현 CJ그룹 회장(1.2%),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1.0%) 등이 뒤를 이었다.
이재용 회장은 사회공헌도, 도덕성, 경영 능력 항목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기업 신뢰도'에서도 삼성은 63.6%로 압도적 1위를 지켰다.
이어 LG(10.7%), 현대차(9.0%), SK(4.4%), 한화(4.1%), 롯데(1.0%), HD현대(0.5%), CJ(0.4%), GS(0.4%), 신세계(0.3%) 순이었다.
'사회 부정적 영향력' 항목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26.1%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신동빈 회장(15.0%), 김승연 회장(7.2%), 이재현 회장(6.6%), 이재용 회장(6.2%), 정몽준 이사장(5.5%), 이명희 총괄회장(4.4%), 구광모 회장(2.6%), 정의선 회장(2.1%), 허창수 명예회장(1.9%) 등이 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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