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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英·日 총리, 30분간 정상 통화… 차세대 전투기 개발 등 안보·경제 협력 강화키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20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英·日 총리, 30분간 정상 통화… 차세대 전투기 개발 등 안보·경제 협력 강화키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20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한 건 지난 7월 20일 버넘 총리가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일본 외무성 발표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30분 동안 이어진 통화에서 유럽·대서양 지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또 두 나라가 이탈리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GCAP·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의 진전을 비롯한 안보 분야는 물론 경제 및 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버넘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버넘 총리는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또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다양한 현안에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일본인 납치 문제 등 인도·태평양 정세와 우크라이나 정세가 포함됐다고 일본 외무성 측은 밝혔다.

[AI 일러스트=장일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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