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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이란 긴장 재고조…코스피는 6,260선 상승

[기자] 삼성전자는 1% 올라 21만 원을 지키고 있고,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3% 이상 급등하며 116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지주사 SK스퀘어도 5% 넘게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는 4%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이란...

美·이란 긴장 재고조…코스피는 6,260선 상승

[앵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2차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입장이 엇갈리며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막판 긴장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우리 증시는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증시 흐름 먼저 보고 혼란스러운 중동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개장 전까진 걱정이 많았는데 오전 상황이 좋네요?

코스피는 6213에 상승 출발해 6200선을 지지하다 현재는 6270선까지 1%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1167에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장중 1180선으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00억 원과 2,3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지만, 기관 만이 2,500억 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원 내린 1479.5원에 개장한 뒤 1470원 초반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면 환율은 상승했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양상이 꼭 들어맞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종목별로는 어떻습니까?

삼성전자는 1% 올라 21만 원을 지키고 있고,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3% 이상 급등하며 116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지주사 SK스퀘어도 5% 넘게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는 4%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이란 휴전 시한이 임박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방산주는 상승세이지만, 건설주는 전반적으로 약세입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케이씨에스와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한 삼천리자전거는 상한가입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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