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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에너지부-아마존, AI로 폐기물서 핵심 광물 확보 협력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소재 허브 구축에 나섰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번 민관 협력에는 미국... 이번 협력은 첨단 소재 과학과 AI, 대규모 물류를 결합해 폐기물을 줄이고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美 에너지부-아마존, AI로 폐기물서 핵심 광물 확보 협력

미국 에너지부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폐기물에서 핵심 광물을 회수해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소재 허브 구축에 나섰다.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번 민관 협력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임스 국립 연구소(Ames National Laboratory)와 핵심소재혁신허브(Critical Materials Innovation Hub, CMI Hub), 그리고 아마존(Amazon)이 참여한다. 이들은 배터리, 전자제품, 청정 기술에 사용되는 필수 광물과 소재를 재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협력은 첨단 소재 과학과 AI, 대규모 물류를 결합해 폐기물을 줄이고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력의 중심에는 두 가지 시범 계획이 있다. 첫 번째는 소비자가 사용한 직물을 배터리 등급 흑연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폐의류를 에너지 저장 재료의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이 계획은 폐기물에서 핵심 소재를 추출하려는 에너지부의 '제네시스 미션'과도 일치한다. 두 번째는 수명이 다한 정보기술(IT) 하드웨어에서 갈륨과 같은 광물을 회수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공급망 시스템과 물리적 AI 분야의 전문성을 제공한다. 핵심소재혁신허브의 연구원들은 광물 회수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기여할 예정이다. 반도체 및 첨단 전자제품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소재들의 전략적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오드리 로버트슨(Audrey Robertson) 에너지부 차관보는 "수명이 다한 기술과 섬유 폐기물에서 핵심 광물을 대규모로 회수하면 국내 공급망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마존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가능해진 이 선구적인 작업은 해외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은 연구소에 머물던 재료 과학의 혁신을 상업적 적용으로 신속하게 전환하려는 광범위한 변화를 반영한다. 칼 뮬러(Karl Mueller) 에임스 연구소장은 "이는 재료 과학 분야에서 에임스 연구소의 깊은 전문성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수십 년간 금속 정제, 정화, 핵심 재료 연구 분야에서 국가를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

콤미 웰데마리암(Kommy Weldemariam) 아마존 지속가능성 및 AI 최고 과학자는 "아마존 노바(Amazon Nova)를 포함한 아마존 AI의 모든 역량을 이번 협력에 투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에임스 국립 연구소, CMI와 함께 폐직물을 배터리 등급 흑연으로 전환하고 IT 하드웨어에서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등 핵심 소재 순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산업 정책, 자원 안보가 융합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노력은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높인다. 또한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데이터, 물류, AI를 활용하여 자원의 조달 및 재사용 방식을 재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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