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선 '워런버핏'ETF 상장불가
월가 유명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의 이름을 딴 상장지수펀드(ETF)가 또 출시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AI전력&인프라스트럭처(IVEP)'가 뉴욕 증시에 신규 상장됐다. 아이브스는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로 인공지능(AI)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을 줄곧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IVEP는 AI 혁명의 핵심 구성 요소인 전력, 데이터센터에 투자한다.
아이브스의 보고서 기반 ETF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상품은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AI 혁명(IVES)'으로 지난해 6월 출시됐다.
미국에서는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빌 애크먼 등 투자 구루들을 따라하는 ETF가 여럿 상장해 있지만 애널리스트 추종 ETF는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규제 여건상 애널리스트 이름이 ETF명에 들어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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