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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대통령 “거짓 선동 유행처럼 번져…개혁성과 독점하려는 이기심”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어디서나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거짓 선동 유행처럼 번져…개혁성과 독점하려는 이기심”

李대통령 “거짓 선동 유행처럼 번져…개혁성과 독점하려는 이기심”

강동용

2026-10-04 23:53

2026-10-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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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측과 선동이 실력으로 보이기도”

“이성이 작동하는 사회로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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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0.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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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10.1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좌든 우든 전방이든 후방이든 어디서나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서 “권한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주장보다는 실행하고 결과에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여론을 펼치고 있는 범여권 강경파와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책임지지 못할 과격한 주장, 근거 없는 선동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고 개혁 성과를 독차지하겠다는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진실의 시대, 맹목적 진영 대결이 일상화되어 진실보다 네 편 내 편이 더 중요해지다 보니, 기본적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정하고 억측하며 선동하는 것이 마치 실력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현상처럼 우리 사회에도 거짓에 기초하여 혹은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혹세무민하는 무책임한 극단주의자(일명 무극파)들의 선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결국 사실에 기초하여 이성이 작동하는 사회로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방 80년 만에 세계 최고의 모범적 민주국가, 10대 경제강국, 세계적 문화강국을 만들어낸 저력 있는 대한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에서 좌우와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책임질 위치에선 주장보다 실행과 결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했고, 근거 없는 선동은 개혁 성과를 독점하려는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좌우 가리지 않은 무책임한 극단주의 경계

근거 없는 선동은 개혁 성과 독점 이기심 지적

사실과 이성의 사회로 돌아갈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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