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사진 제공=삼성전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6주기 추모 음악회가 경기 용인
삼성전자(005930)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28일 열린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유족과 삼성의 전현직 경영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선대회장의 추도식은 지난 23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귀국 즉시 참석했다.
삼성은 이 선대회장이 별세한 이래 매년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이 선대회장은 1987년 부친 이병철 창업회장이 별세한 이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선대회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이끌며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생전 문화예술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사후 유족들은 그가 수집한 문화재와 미술품 약 2만 3000점을 국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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